국내 3D 프린팅 산업 발전 기여 공로 인정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로도 재직중인 윤 대표는 2013년 3월 티앤알바이오팹을 설립하고,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특히 국내 '3D 바이오프린팅' 기술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D 바이오프린팅 시스템을 비롯한 생분해성 의료기기, 인공조직 및 장기 재료인 바이오잉크, 오가노이드(Organoid, 장기유사체), 세포치료제 등 주요 제품과 이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작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윤 대표는 "국내 3D 프린팅 및 의료∙바이오 산업 발전과 인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 및 혁신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