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는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한 440억4000만 원 규모의 원자력 발전 설비 공급계약을 해지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발주처가 규제환경 변화에 따라 대체설비를 적용키로 해 본 사업을 중단 결정했다고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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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는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한 440억4000만 원 규모의 원자력 발전 설비 공급계약을 해지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발주처가 규제환경 변화에 따라 대체설비를 적용키로 해 본 사업을 중단 결정했다고 통보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