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임신+결혼 겹경사 "새 생명이 찾아와…12월 22일 백년가약"

입력 2019-11-19 13:12수정 2019-12-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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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김수미 며느리가 되는 가운데, 현재 임신 상태라고 밝혔다.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측은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정명호 대표와 서효림 씨는 오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스포츠투데이는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가 서울 모처에서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결혼설에 대해 말을 아낀 바 있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와 함께 tvN '수미네 반찬',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등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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