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데이 우려 부른 곱창떡볶이…"5개만 먹어도 밥 한그릇 뚝딱"

입력 2019-11-1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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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들의 주적 떡볶이에 더해진 곱창…"치팅이 아닌 요요데이 우려"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가 치팅데이를 맞아 먹은 곱창떡볶이가 다이어터들에게는 치명적인 음식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재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과 홍진영이 치팅데이를 맞아 곱창떡볶이 먹방을 선보였다. 다이어트를 하느라 고생한 자신을 위해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는 치팅데이였으나 고열량 음식인 곱창떡볶이 먹방에 일각에서는 요요데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떡볶이 1인분의 칼로리는 그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만 1인분에 1000Kcal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떡볶이 안에 있는 떡 5개만 먹어도 200Kcal를 섭취하게 되면서 밥 한공기를 먹게 되는 셈이다. 떡볶이가 다이어터들의 주적으로 꼽히는 이유다.

여기에 곱창이 더해지면서 칼로리는 더 높아진다. 곱창은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이나 떡볶이와 함께 섭취할 경우 무시하지 못할 칼로리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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