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첫눈 인증샷에 SNS 떠들썩… 기상청 예보 또 빗나갔다?

입력 2019-11-18 22:37수정 2019-11-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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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첫눈, '눈다운 눈'으로 인정받을까

(출처=SNS )

2019 첫눈을 맞이한 네티즌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19 첫눈은 18일 늦은 오후부터 내렸다. 2019 첫눈에 대중들은 너도나도 첫 눈이 내리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에 담아 SNS에 게재하고 있는 것.

2019 첫눈이 서울과 수도권에 내리기 앞서, 기상청은 이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이라 예보했다.

앞서 한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 16일 ‘눈다운 눈’을 이달 말까지 보기 어려울 것이라 내다봤기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이 관계자는 “이번 주말, 다음 주말에 강수 가능성이 있지만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다”며 “현재 상황으로 보면 눈다운 눈은 이번 달 말까지 오기가 어려울 것”이라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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