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자회사였던 코오롱아우토와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지분 매각으로 자회사에서 탈퇴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코오롱은 지난달 8일 코오롱오토모티브 주식 280만주와 코오롱아우토 주식 139만2744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탈퇴 이후 자회사 수는 10개로 줄었다.
회사 측은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의 발행 신주 취득을 위해 당사가 보유한 코오롱오토모티브와 코오롱아우토 주식을 현물출자하는 형태의 거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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