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자년 ‘쥐의 해’, 한국조폐공사 기념메달ㆍ해외조폐국 기념주화 출시

입력 2019-11-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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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2020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를 맞아 풍산화동양행에서 한국조폐공사의 기념메달, 세계 주요조폐국들과 스위스에서 엄선한 기념주화와 메달을 소개하고 18일부터 선착순 예약접수를 시작한다.

‘흰쥐’에 속하는 2020 경자년 쥐의 해 도안을 담은 한국조폐공사와 해외조폐국의 기념주화와 메달은 신년 ‘가내(家內)의 복(福)과 부(富)를 기원’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한국조폐공사 제조 기념메달은 부채꼴 금 ∙ 은메달 세트(순도 99.9%, 金18.7g, 銀10.2g, 300세트 한정), 부채꼴 은메달(순도 99.9%, 銀10.2g, 1000장 한정), 대형 은메달(순도 99.9%, 銀120g, 500장 한정), 팔각형 캘린더 메달(구리 65%, 아연 35%, 315g, 2000장 한정)으로 구성돼 있다.

부채꼴 금 ∙ 은메달의 앞면은 쥐의 12지신상과 ‘쥐’를 지칭하는 간지의 ‘자(子)’를 새겼고 뒷면에는 ‘2020’의 연도와 ‘庚子(경자)’의 갑자를 담았다.

대형은메달은 귀여운 새끼 쥐 두 마리의 디자인으로 따스한 ‘평안’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팔각형 캘린더 메달은 쥐의 12지신(앞면)과 복을 전하는 귀여운 새끼 쥐의 모습(뒷면)과 더불어 앞 ∙ 뒷면에 걸쳐 2020년의 달력을 새겨 넣어 책상에 두면서 달력이나 문진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기념메달과 기념주화의 선착순 예약접수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농협은행 및 우체국 전국 지점과 풍산화동양행에서 접수를 받고, 온라인은 현대H몰과 더현대닷컴에서 접수하고 한국조폐공사에서는 한국조폐공사 제조의 기념메달에 대해서만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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