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수능] 부산서 부정행위 2건 발생…퇴장 조치

입력 2019-11-14 15:31수정 2019-11-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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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이 전국 1100여 곳의 시험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 2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돼 수험생이 퇴장 조치됐다.

14일 부산시 교육청에 따르면 금정구의 한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르던 한 수험생이 2교시 종료령 타종 이후 답안을 작성하다가 감독관에 적발됐다.

시 교육청은 해당 학생의 진술서를 받은 이후 보호자에게 연락해 학생을 인계했다.

또 남구의 한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르던 수험생은 책상 서랍에 프린트물이 들어 있는 상태로 1교시 국어 시험을 쳤다는 사실이 다른 학생에게 의해 신고됨에 따라 감독관의 확인 절차를 거쳐 퇴장 처리됐다.

3교시 영어 듣기 평가에서는 방송 중 에러가 발생하기도 했다.

사상구의 한 고사장에서는 오후 1시 10분부터 5분 동안 영어 듣기 방송 중 에러가 발생했다. 해당 학교는 오후 1시 17분부터 듣기 평가를 다시 시작했고, 지연된 시간만큼 평가 시간을 연장했다.

한편 2020학년도 수능 시간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08:40∼10:00)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수능이 치러진다.

제2외국어 시험에 응시하지 않는 학생들의 수능 끝나는 시간은 통상적으로 시험장 본부에서 시험 진행과 답안지 이상 유무를 확인한 다음인 오후 4시 50분 이후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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