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 정내혁 대표이사 신규 선임ㆍ233억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9-11-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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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이 정내혁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전동규 전 대표이사는 사임했지만, 사내이사직은 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는 해외 계열회사인 서진오토가 산업은행 용인지점에서 빌린 232억7000만 원에 대한 채무보증에 나선다고 추가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0.50% 수준이며 보증기간은 15일부터 2027년 11월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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