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옹심이ㆍ서울스몰스파크’ 장애인 지역통합사업 공유회 개최

입력 2019-11-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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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시)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은 '옹심이', '서울스콜스파크' 등 장애인 지역통합사업 공유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복지재단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서울스몰스카프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서울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소모임과 주민주도 활동을 지원한다.

장애인 지역통합 시민옹호활동가 육성사업 '옹심이'는 자립생활을 하는 장애인의 불편을 개선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활동이다.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는 “수십 년간 많은 장애인복지사업이 있었지만 여전히 우리 지역사회에는 장애에 대한 편견이 존재한다”며 “동네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주 만나다보면 자연스럽게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생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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