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N기업 크리시아미디어는 미시간벤처캐피털로부터 2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 대해 미시간벤처캐피탈 관계자는 “웹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제작 경험이 많은 크리시아미디어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잠재력이 많은 크리에이터 발굴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글로벌 V커머스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봤으므로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동민 크리시아미디어 대표는 “다양한 신입 크리에이터를 찾아 신선한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동시에 글로벌 V커머스 시장으로 업무 영역을 넓힐 것”이라면서, “기존 크리에이터에게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 MCN 산업 내에서 크리시아미디어의 영역을 빠르게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시아미디어는 유명 크리에이터들을 관리하고 이어주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사업을 시작한 대표적인 MCN 기업이며, △웹 드라마 ‘마스크’ 제작 △SBS 예능프로그램 ‘유희낙락’ 제작지원뿐 아니라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