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추천 옛말, 퍼플독 ‘와인정기구독’ 고객을 매료하다

입력 2019-11-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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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와인의 계절이다. 아늑한 실내에서 따뜻한 요리와 감성 가득히 채워 마실 수 있는 와 인이 제격이기 때문일까? 와인을 선택하거나 구매하기 위해 와인추천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문제는 와인별로 제각기 향과 풍미를 자랑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와인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2018년 국내 최초로 와인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주식회사 퍼플독은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AI에서 찾았다. 퍼플독 와인 구독을 진행하게 되면 AI 맞춤 매칭을 통해 와인 초보자도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취향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받아 즐길 수 있다.

매칭이 되는 와인은 모두 퍼플독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맛과 품질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와인으로 선정된다. 뿐만 아니라 와인 구독을 하면 매월 받아보는 와인과 함께 와인 관련 정보가 콘텐츠 카드로 제공된다. 라벨 설명서에는 생산지, 품종, 와이너리, 함께 하면 좋은 음식, 디캔딩 여부, 음용 온도 등 상세한 사항들이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어 와인의 풍미 외에도 지식까지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퍼플독 와인정기구독서비는 등급에 따라 월 구독료와 와인 병수, 와인 등급이 달라진다. 초보자에게는 月39,000원으로 AI 맞춤매칭을 통한 프리미엄 와인 1명과 와인 콘텐츠를 받을 수 있는 골드1등급을 추천하고 있으며, 구독 예약은 퍼플독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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