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약관의 나이로 노출 연기 선택했던 이유는…고생 많았던 그녀의 삶

입력 2019-11-12 18:52수정 2019-11-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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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가정사 재조명

(출처=채널A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재은이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를 두고 그녀의 가정사가 조명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이재은이 등장해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은은 그동안 있었던 일들, 출연 작품과 관련된 사연 등을 전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재은은 약관의 나이에 노출 연기가 포함된 작품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이야기해 주목받았다. 이와 관련해 앞서 EBS '리얼극장' 출연 당시 공개된 그녀의 가정사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 등 힘들었던 시절 가족의 빛을 갚기 위해 노출 연기가 있는 작품에 출연하기로 한 것. 당시 아역배우 출신으로 청순함과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았던 이재은이었기에 이 같은 결정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데뷔 34년 차 베테랑 배우 이재은은 지난 2001년 '가면'이라는 곡을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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