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주말 특집전…"130여 명품ㆍ컨템포러리 브랜드 최대 50% 할인"

입력 2019-11-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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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갤러리아 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이 주말 특집전을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5일부터 명품 브랜드를 비롯한 다수의 브랜드가 하반기 시즌 마감에 돌입하는 등 주말 특집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명품관에서는 130여 개 명품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15일부터 차례로 10~50% 시즌 마감에 들어간다. 명품관 이스트 1층에 있는 명품 팝업 존에서는 21일까지 △지암바티스타발리의 19년 가을 겨울 시즌 오뜨꾸뛰르 전시 팝업을 진행하고, 웨스트 3층에서는 30일까지 트렌디한 컬러감의 에코퍼 브랜드 △레몬플렛의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대전에 있는 타임월드에서는 15일부터 코치가 30~50%, 18일부터 캘빈 클라인, DKNY가 30%, 22일부터는 겐조가 30% 시즌 마감에 들어간다. 주요 행사로는 15일부터 21일까지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뱅앤울룹슨이 전시품 한정 할인 판매한다.

천안에 있는 센터시티에서는 22일부터 마크제이콥스 ∙쟈딕앤볼테르∙질스튜어트 등이 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주요 행사로는 15일부터 20일까지 △동무모피∙사바티에 등 모피 브랜드와 △구찌∙ 프라다∙생로랑등 명품잡화 브랜드 △몽클레어∙무스너클∙노비스 등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가 참여하는 ‘모피&해외 명품 대전’이 진행된다.

수원점에서는 겨울 침구 특집전을 진행, 알레르망, 레노마침구, 쎄사, 에이프릴앳홈 등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진주점에서는 아웃도어 겨울 특가 상품전을 진행, 아이더, K2, 몽벨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한편, 지점별로 갤러리아 멤버십 고객 중 갤러리아 앱 로그인 고객에게 특가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센터시티, 진주점, 수원점에서는 15일, 22일, 29일 3차례의 갤러리아 특가쿠폰 DAY를 진행하고,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갤럭시 워치 액티브2 ,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JBL 블루투스 스피커 등 30~40% 특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갤러리아 앱에 로그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앱에서 본인이 선호하는 지점을 선정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선착순 한정수량). 해당 쿠폰을 소지한 후 행사 기간 중 매장을 방문해 쿠폰을 제시하면 특가에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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