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취임 10주년 기념식이 1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최 회장은 기념식에 앞서 울산 정유 및 화학공장을 찾아 지난 10년간 회사 역사를 정리한 전시회를 관람하고 기념 식수 행사에 참석한 뒤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최 회장이 1일 오후 SK에너지 신헌철 부회장(왼쪽), SK㈜ 박영호 사장(오른쪽)과 함께 취임 10주년을 기념해 울산공장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 참석해 지난 10년간 회사의 역사와 관련된 전시물들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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