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남편과 양육 관련 다툼 없을까…"신앙심 바탕된 아이 육아"

입력 2019-11-11 20:50수정 2019-11-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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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남편 유은성과 입모아…"육아로 신앙심 기른다"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정화가 전문가들도 감탄하게 만든 교육법으로 눈길을 끈 가운데 김정화와 남편 유은성이 육아로 인한 다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김정화와 유은성 부부가 고민 의뢰자로 출연했다. 이날 본격적인 솔루션을 앞두고 김정화는 일상생활에 놀이를 접목하는 교육법을 선보였다. 이에 교육 컨설턴트 최성현 전문가는 "엄마 김정화의 공부법이 참 좋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같은 김정화의 육아법에는 남편 유은성의 지지도 컸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 김정화와 유은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입을 모아 아이를 양육하면서도 신앙심을 키우고 있음을 밝히는 등 육아와 관련해 일치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인연 또한 해외 기아를 돕기 위한 단체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는 등 김정화 유은성 모두 평소 아이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김정화의 남편 유은성은 지난 2002년 '소중한 너를 위해'라는 1집 앨범을 발매하여 데뷔한 CCM 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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