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추석을 맞아 우대금리와 추가금리를 덤으로 주는 ‘한가위 가족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한 달간 실시하며 총 2000억원(한도 소진시 조기종료) 한도로 정기 예·적금상품을 판매한다.
이벤트 대상상품은 ‘마니마니’ 정기예금과 일반 정기예금, ‘아이드림’ 자유적금 등이 있으며 가입고객에게는 상품별 고지금리 외 우대금리와 추가금리가 지급된다.
‘마니마니 정기예금’ 가입고객에 대해서는 최고 연 6.70%에 이르는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
‘한가위 가족사랑 이벤트’의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나, 정기예금상품의 최저가입은 1000만원 이상이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사은의 의미로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이벤트 참여로 고금리 혜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