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즐에듀, 2019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

입력 2019-11-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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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보드게임 개발 전문업체인 다즐에듀가 2019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2019 JIPREMIUM)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는 5000만명에 달하는 중산층, 안정적인 경제성장, 한류열풍 등을 바탕으로 거대 소비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더해 2010년 설립되어 현재 시장가치 100억 달러에 달하며, 미국 포천지(Fortune)가 선정하는 ‘세계를 바꾸는 50대 기억’에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포함된, 인도네시아의 인터넷 활용 교통, 물류 등의 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고젝(Gojek)의 30대 CEO를 교육문화부 장관으로 임명하며 IT 분야의 개발과 교육에서의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다즐에듀는 지난 5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우수상품전에 이어 이번 JIPREMIUM에 참가하여 국내에서 개발된 코딩 교육용 보드게임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많은 관련 업체와 일반대중에게 소개하고 그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근래들어 전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코딩교육을 위한 언플러그드(Unplugged) 교육용 보드게임을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커버하는 15종의 보드게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 유일한 업체로 현지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즐에듀는 이번 2019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교육용 보드게임의 가능성을 재확인했으며, 특히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자사의 코딩 교육용 보드게임이 일반 대중들과 곧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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