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우리새끼')
룰라 멤버의 빈자리와 컨츄리꼬꼬 신정환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룰라 멤버의 빈자리와 컨츄리꼬꼬 신정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상민의 모습이 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됐다.
룰라 멤버 중 래퍼 역할을 맡았던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살이 뒤 전자장치 부착 3년형을 선고받았다.
고영욱을 제외한 룰라 멤버들은 한 콘서트 무대에 올라 전성기 못지않은 열정을 쏟아보였다.
이날 컨츄리꼬꼬 노래로 무대에 올라야했던 탁재훈도 신정환의 빈자리를 이상민에게 부탁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미우새’ MC 신동엽은 두 그룹의 빈자리를 만든 ‘그 녀석’들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