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견본주택 사흘 간 1만5000여 명 찾아

입력 2019-11-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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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견본주택 모습.(사진 제공=우미건설)
우미건설은 지난 8일부터 사흘 동안 1만5000여 명이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견본주택을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서구 가정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인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는 지하 3층~지상 47층 다섯 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2023년 6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용면적 84㎡짜리 아파트 1412가구와 전용면적 84㎡짜리 오피스텔 100실로 이뤄졌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과 걸어서 4분 거리에 있다. 대부분의 동이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이 좋다. 미세먼지 관리 시스템인 에어클린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인근 루원시티 공공용지엔 인천시 제2청사 등 공공기관 7~8곳과 민간단체 20여 곳도 입주할 예정이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아파트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청약통장에 12개월 이상 가입하고,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하는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계약은 다음 달 2~4일이다.

오피스텔은 12일 청약을 받고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오피스텔 계약은 18~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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