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영화 '고고70' 시사회에 고객초청 행사

입력 2008-09-01 11:23수정 2008-09-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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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9월 레드카펫 쇼케이스(Redcarpet Showcase)에서 국내 영화중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고고70’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현대카드가 회원들을 초청, 국내에서 가장 먼저 대작영화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 이 시사회는 예술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작품을 엄선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고70’은 통행금지로 대표되는 암흑의 1970년대 밤을 화려하게 물들인 고고밴드 데블스를 그린 영화. 연기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조승우가 데블스의 리드 보컬 상규역으로 출연해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표출하고, 미미역의 신민아는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정열적인 춤과 노래를 선보인다.

특히‘고고70’은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실제 라이브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노래와 연주로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한다.

‘고고70’의 첫 시사회인 이번 행사는 9월 19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된다. 시사회에 앞서 주연배우 조승우와 신민아가 현대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은 15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 내 레드카펫 쇼케이스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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