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일 실세금리 인상을 반영해 MMW(머니마켓랩) CMA의 금리를 업계 최고인 연 5.45%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MMW CMA는 랩어카운트 형태로 CMA 자금이 AAA 신용등급의 우량 금융기관 예금과 콜론 등으로 운용돼 안정성이 높고 원금과 이자가 일복리로 재투자돼 연 5.45%의 금리수준(9월 1일 운용기준)에 1년 투자시 금리 가산효과까지 더해져 연 5.60% 수준의 수익률이 돋보이는 상품이다.
즉, 약정기간을 요구하는 적금 방식 CMA와는 달리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 업계 최고수준의 금리인 연 5.45%가 제공되는 것이다.
미래에셋증권 영업추진팀 김학태 팀장은 "MMW형 CMA 출시 후 이벤트 차원에서 지난 8월 한 달간 고객분들께 제공해오던 5.45%의 금리를 이번 금리 인상으로 이벤트 후에도 계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자산관리의 시작인 현금관리에 있어 업계 정상의 수익률 제공뿐 아니라 종합자산관리컨설팅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진일보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