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11-08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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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인 8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다.
8일 일부 지역은 전날보다 10도 가까이 기온이 떨어진다. 이에 충청과 영남 일부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 추위는 주말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이지만 다음 주 후반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능이 치뤄지는 14일 또다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