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 인정 後 전 연인 트렁크 팬티 입고 다녀, 왜?

입력 2019-11-08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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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퍼스널 쇼퍼' 스틸 이미지)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7년전 자신의 불륜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라디오 프로그램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해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에 대해 "솔직히 말해 누구도 상관할 일이 아니었다"라며 "사람들은 금방 잊어버렸으며 별일 아니었다"라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다.

당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며 그가 로버트 패틴슨과 오랜 연인사이었던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나는 패틴슨을 사랑한다. 정말 미안한 마음이다"라는 심경을 고백했기 때문.

이후 두 사람은 헤어졌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을 그리워했다. 급기야는 그가 두고 간 트렁크 팬티를 입고 다니며 화제가 됐다. 이를 안 로버트 패틴슨은 경악을 금치못했다고 알려졌지만 3개월 후 두사람은 다시 재결합, 동거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현재 동성 연인인 딜런 메이어에게 청혼할 계획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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