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대학생 위해 ‘LX 진로 체험 프로그램’ 열어

입력 2019-11-07 17:20

박종화 기자 pbel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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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7일 전북 전주시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LX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사진 제공=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7일 전북 전주시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LX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LX는 남서울대 학생 60명에게 채용 절차를 안내하고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스마트시티를 디지털 공간에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 드론 등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LX는 학생들에게 지적 측량과 공간 정보 분야 일자리를 소개하기 위해 LX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열고 있다. 올해만 44개 학교에서 학생 1300여 명이 LX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찾았다.

최창학 LX 사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긍정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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