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시아나 매각전, '애경vs현대산업' 2파전 압축…돌발변수 없었다

입력 2019-11-07 14:59

  • 하유미 기자 jscs508@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금호산업이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과 함께 7일 오후 2시까지 본입찰을 진행한 결과, 애경-스톤브릿지 컨소시엄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2곳이 참여했다.

다만, 재무적 투자자(FI)인 홍콩계 사모펀드 뱅커스트릿과 공동 투자자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강성부펀드 KCGI는 전략적 투자자(SI) 없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에 참여하더라도 SI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기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KCGI는 탈락 가능성이 크다.

당초 깜짝 등장이 기대됐던 SK그룹은 참여하지 않았다.

#아시아나 #아시아나항공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한동훈 취임 한 달 평가.. 박성민 "이제는 리더십 보여줘야 할 때"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호텔 디저트, 망고빙수만 있다고?…Z세대 겨냥한 '하이엔드 디저트' 쏟아진다 [솔드아웃]
  • 호텔 디저트, 망고빙수만 있다고?…Z세대 겨냥한 '하이엔드 디저트' 쏟아진다 [솔드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