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11-0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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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는 채무이행자금 부족에 따라 176억 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4.89%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채권자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