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김누리 교수 누구? 카리스마 강연에 화제…출간 도서도 ‘눈길’

입력 2019-11-06 23:59수정 2019-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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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차이나는 클라스)

‘차이나는 클라스’에 등장한 김누리 교수가 화제다.

6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에서는 김누리 교수가 출연해 강연을 펼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누리 교수는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과와 동대학원 독문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독일 브레멘대학에서 현대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이자 중앙대학교 대학원 독일유럽학과 교수이며 중앙대학교 독일연구소 소장, 중앙대학교 한독문화연구소 소장 등을 맡고 있다.

특히 김누리 교수는 ‘나의 통일 이야기’, ‘머릿속의 장벽’, ‘포스트 통일, 민족적 연대를 꿈꾸다’ 등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누리 교수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우리보다 앞서 통일한 독일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앞으로 맞이할 통일의 현실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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