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알토란 작가 고은정에 프러포즈 ‘살림남’서 공개된다

입력 2019-11-06 23:06수정 2019-11-06 23: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김승현 SNS )

김승현이 알토란 작가 고은정과 내년 초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김승현의 예비신부 고은정은 MBN ‘알토란’에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김승현과 알토란 작가 고은정은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연에가중계’와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답하지 않았다.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공개하겠다는 것이 그의 대답이었다.

당시 프러포즈를 했다는 사실과 여자친구의 반응을 살짝 언급했던 김승현은 이러한 과정 또한 ‘살림남’에서 공개할 것임을 강조했다. 고은정 작가는 김승현의 프러포즈에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