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중추절 윤리문화 정착 일환으로 9월 1~19일까지 ‘추석맞이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T는 물론 KTF, KTH 등 계열사까지 확대 진행한다고 KT측은 설명했다.
KT는 이를 위해 캠페인 기간동안 ‘명절기간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내용을 전 사원에게 이메일, 사내인트라넷, 사내방송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지난 2004년부터 자사 임직원들이 선물을 받으면 선물자진접수센터인 ‘Clean-365센터’ 접수토록 하고 있으며, 접수된 물품은 보육시설, 양로시설, 장애시설 등 각종 사회단체와 불우이웃에 기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