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인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호가 1만9000원(8.57%)으로 강세를 나타냈고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도 2만3000원(4.55%)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가 3만5500원(1.43%)으로 올랐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과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각각 2만3750원(1.06%), 5만5750원(0.45%)으로 동반 상승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이 2만7500원(0.36%)으로 2일 연속 올랐으며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만450원(-0.48%)으로 소폭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 나인테크가 1만1750원(2.17%)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은 5950원(0.85%)으로 올랐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과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보합을 나타냈다.
그 밖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5750원(0.88%)으로 올랐고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은 3750원(-11.76%)으로 긴 조정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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