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 ’2019 DLG 국제식품품평회’ 금상 9개 등 13개 제품 수상

다향오리는 국가식품클러스터센터에서 열린 ‘2019 DLG(독일농업협회) 국제 식품 품평회’에서 금상 8개를 포함, 13개 제품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독일농업협회(DLG)에서 매년 개최하는 DLG국제 식품 품평회는 국내 15개 육가공업체에서 총 160여 개의 육가공품을 출품했으며, 그중 다향오리는 통살 훈제오리 바베큐, 골든로스트덕, 오리 스테이크, 열탄불고기 등 8개 제품이 금상을, 다향 밥엔덕 슬라이스햄, 다향 훈제오리, 오리비엔나, 흑마늘훈제삽겹 등 5개 제품이 은상을 수상했다. 총 13개의 품목이 상을 수상한 것.

다향오리 측은 “수상 품목 중 ‘통살 훈제오리 바베큐’는 100% 국내산 오리를 참나무 훈연을 통해 기름기는 빼고 담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에어프라이어에 최적화된 재료와 조리법을 적용해 가장 사랑받는 메뉴”라며, “한국에서 처음 열린 식품 품질 경연대회에서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된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의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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