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이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가 아버지 김성갑 전 SK와이번스 코치의 몸매를 공개했다.
유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 아빠랑 해외 와서도 운동!!ㅎㅎ 아빠랑 간만에 같이 하니까 넘나 좋은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유이는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가족 해외여행을 떠났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군살 없는 S라인 몸매를 뽐냈다. 그 옆으로는 부친인 김성갑 전 코치가 웨이트 트레이닝에 열중하고 있다.
김 전 코치는 1962년생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현역 선수 못지않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부전여전", "김성갑 코치 환갑 나이에 몸매 실화인가",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 출연했다.
유이의 아버지 김성갑은 198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995년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활동하며, 2018년 11월까지 SK와이번스 수석코치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