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 상장 첫날 ‘약세’

입력 2019-11-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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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에스앤디가 코스피 상장 첫날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17분 현재 자이에스앤디는 시초가 대비 3.61%(240원) 내린 6410원을 기록하고 있다.

그럼에도 공모가인 5200원 보다는 23.26%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자이에스앤디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768.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 밴드(4200~5200원) 최상단인 52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공모 청약 경쟁률은 665.41대 1을 기록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자이에스앤디는 2005년 GS그룹 계열사로 편입됐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HI(Home Improvement)사업과 주택관리·개발 사업 등이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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