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나이, 스무살 채 되지 않았던 '악연'의 시작

입력 2019-11-05 22:07수정 2019-11-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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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캡처 )

서정희가 나이에 비해 동안 외모를 자랑해 화제다.

서정희 나이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그가 출연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서정희 나이는 올해 58세다. 서정희는 방송에서 20대 못지않은 스타일링과 외모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서정희는 20살도 되지 않았던 나이에 전 남편 서세원으로부터 성폭행에 가까운 동거를 시작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생활 32년 만인 2015년 8월 이혼했다.

서정희는 2014년 이혼공판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순결을 잃으면 생명을 잃은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며 “서세원의 폭력은 결혼생활 내내 이어졌고 저지른 뒤에는 선물로 달래줬다”고 폭로했다.

특히 서세원은 서정희가 기쁜 표정을 짓지 않으면 저녁에 자신이 먹던 안정제를 먹인 것으로 알려졌다. 처방 약이 아니라 그냥 강제로 줬던 것.

당시 서정희는 서세원과의 부부생활이 나날이 공개되는 것에 부담스러워하며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는 등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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