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헨지, 인텔 전용 '미니 ITX DG45FC 메인보드’ 출시

입력 2008-08-29 14:24

  • 신종명 기자 skc11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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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기업인 디지털헨지는 인텔 전용 미니ITX(초소형 메인보드) DG45FC 메인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DG45FC는 G45 노스브릿지 칩과 ICH10R 사우스브릿지 칩의 조합으로 구성됐고, G45 칩에는 GMA X4500HD 내장그래픽을 내장했다. 인텔 코어 2듀오 프로세서, 셀러론 D 프로세서 등의 장착이 가능하다.

또 듀얼 메모리를 채택, 최대 4GB까지 메모리 증설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미니 ITX 메인보드에서 64비트 운영체제를 쓸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디지털헨지 관계자는 "DG45FC를 통해 인텔이 만든 ITX 메인보드는 무언가 다르다는 점을 소비자들이 인식하도록 하고, 여기에 최고의 서비스와 지원을 더해 ITX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텔 메인보드 브랜드 사이트(www.imboard.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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