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양찬석 상무 선임

한국증권금융(사장 이두형)은 29일 이사회를 열어 양찬석 현 자산운용부문장을 신임 상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양 상무(사진)는 1958년 강원 횡성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사회경제법 전공), 미국 듀크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으며, 1987년 입사한 이래 전략기획팀장, 경영혁신팀장, 경영관리팀장, 기획부문장 등을 역임하면서 핵심 기획·전략업무를 담당해 오다가, 2007년 2월부터 자산운용부문을 맡아 왔다.

이두형 사장은 "자통법 시행 등 최근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2단계 발전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립, 추진하기 위해 회사 내 전략기획 및 금융 전문가인 양 부문장을 상무로 선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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