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바닷가재 해물탕, 하루 매출 340만 원…낙지 탕탕이가 서비스?

입력 2019-11-0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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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생생정보' 방송캡처)

바닷가재 해물탕 맛집이 화제다.

4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의 7전 8기 부자의 탄생에서는 바닷가재 해물탕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해물탕 맛집에서는 14가지 해물을 넣어 끓인 해물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싱싱한 바닷가재는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주인장은 맛 좋은 해물탕을 만들기 위해 매일 신선한 해산물을 공수하는 것은 물론 양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보리새우와 기본 재료만 넣어 끓인 깔끔한 맛의 육수로 역시 해물탕의 맛을 더했다.

해당 맛집에서는 해물탕을 시키면 신선한 낙지 탕탕이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러한 정성 덕에 하루 매출만 약 347만 원에 이른다.

한편 해당 맛집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에 위치해있으며 상호명은 ‘연평도해물탕’이다. 가격은 전복해물탕 7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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