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신규고객 대상 ELBㆍDLB 등 3종 판매

입력 2019-11-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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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DB금융투자)

DB금융투자가 최초로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에게 ELBㆍDLB 등 3종 판매한다.

4일 DB금융투자에 따르면 오는 8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2종, 오는 13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1종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원금지급형 상품인 ELB, DLB는 올해 최초로 DB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에게 제공된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506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해당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 최대 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2%의 수익이 지급된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마이 퍼스트 DB DLB 제31회’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7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는 세전 연 2.7%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코스피200레버리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ELS 제2129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90%(8,12개월), 88%(16개월), 85%(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세전 연 6%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원금과 세전 18%(연 6%)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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