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견본주택 개관 사흘간 1만5000여명 방문

입력 2019-11-03 13:46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견본주택 내부 모습.

현대건설은 지난 1일 개관한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견본주택에 사흘간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6개 동, 총 30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53가구 △76㎡ 150가구다.

전세대가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부에 배치), 판상형 위주며 드레스룸, 파우더룸을 적용했다. 일부타입에는 팬트리 및 알파룸도 설계했다.

교육 입지를 보면 단지 바로 옆에 안양동초등학교가 있고 임곡중학교도 가깝다. 양명고·양명여고·대림대학교 등도 단지 인근에 있고, 안양시립비산도서관, 평촌학원가도 가깝다.

교통 여건은 1번국도, 경수대로를 이용해 안양 중심권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강남순환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중소형 평형대에 교육환경도 우수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해당지역 1순위 청약, 7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14일이며 계약기간은 25일부터 27일까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일대에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2년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