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쪽방 사람들 디딤돌 문화교실' 전시회

입력 2019-11-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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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4회 디딤돌 문화교실 전시전 (서울시)
서울시는 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제5회 쪽방 사람들 디딤돌 문화교실 수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료식에서는 풍물반 수료생들의 사물놀이 공연과 수료생 및 강사 소감 발표회가 된다. 시청 본관 지하 1층 시민청에서는 쪽방 사람들이 디딤돌 문화교실에서 배운 기술로 만든 작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1차 전시회는 7일까지 나흘간 시청 본관 지하 1층 시민청에서 열린다. 사진 60점, 수공예품 30점, 원예품 20점을 볼 수 있다. 18~22일 까지 5일 동안 삼각산 시민청 2동 갤러리에서는 사진 45점이 전시된다.

2015년부터 시작된 디딤돌 문화교실은 서울시와 현대엔지니어링이 체결한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협약'의 일환으로 쪽방 사람들의 정서 활동을 지원하며 자활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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