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과 수도권 주요도시의 집값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탈 서울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더불어 문재인정부의 대출규제와 분양가상한제로 인해 주택 청약시장에서 자금력이 충분한 사람들만 유리해지는 이른바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탈 서울’이 가속화되면서 수도권 외곽이나 지방으로 주거지를 옮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주거비에 대한 부담은 낮출 수 있으나, 일자리 문제와 자녀교육 문제 등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문제와 마주하게 된다. 때문에 ‘탈 서울’을 진행함에 있어서 교통환경과 생활환경, 교육환경 등을 고려해 해당 지역에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지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탈 서울 현상’이 가속화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한성필하우스 테라스포레’가 분양 소식을 알렸다.
2019년 9월 기준 아산시의 인구는 332,516명이다. 2015년 대비 약 6.8% 상승한 수치로 정부의 도시개발사업과 삼성의 탕정 13조 투자 가 맞물려서 인구유입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주택수요증가가 예측되고 있다.
‘한성필하우스 테라스포레’는 아산에서 공급이 희소한 대단지 공원형 테라스하우스인데다가, 단지 인근에 모산초, 모산중, 배방초, 배방고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과 도심 한가운데 동서남북 숲으로 둘러 쌓인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단지는 1호선 전철 배방역과 21번 및 43번 국도와 인접하고 당진-천안간 고속도로(탕정IC 예정) 이용으로 빠르고 편리한 쾌속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고 KTX천안아산역을 통해 서울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배방역 근처 상업시설 밀집지역과 인접해있어 관공서, 은행, 병원, 마트, 환승터미널 도보이용 가능한 생활 편의시설이 잘 구성되어있다.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더불어 사방이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숲세권의 장점까지 가지고 있는 도심속 숲세권의 우수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고 할 수 있다.
‘한성필하우스 테라스포레’는 지역대표 건설사인 한성건설이 총 대지면적 24.833㎡에 지하2층~지상4층, 총 136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소비자 주거선호도가 높은 85㎡이하의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세대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테라스하우스의 장점을 잘 살렸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 배방역 인근지역은 탕정 삼성디스플레이 13조 투자 확정으로 약 8만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주택수요가 크게 증가해 저평가 되어있는 현시점에 투자가치도 뛰어나다.” 고 조언했다.
‘한성필하우스 테라스포레’의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