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아방가르드 워치 브랜드 태그호이어가 차세대 테니스 간판 선수 4명과 협업한 신규 캠페인 ‘목표를 위한 시간’을 공개했다.
4명의 선수는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Felix Auger Aliassime), 알렉스 드 미노 (Alex de Minaur), 프랜시스 티아포 (Frances Tiafoe), 데니스 샤포발로프 (Denis Shapovalov)로, 세계 각지에서 1년 내내 대회가 열리는 테니스 특성상, 비시즌이 짧아 대회 때마다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고, 세계적인 톱 플레이어들 또한 부상의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만큼 철저한 자기 관리와 끊임없는 훈련을 필요로 하며 이는 부상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빠르게 복귀해 게임을 지배할 수 있는 시간의 기반이 되기도 한다.
철저한 훈련을 통해 파워와 체력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의 변수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과 집중력, 그리고 경기 운영 능력을 요구하는 테니스 선수의 강인한 정신력을 태그호이어 브랜드 DNA와 메시지와 함께 담아냈다. 또한, 프로 테니스 선수로서 갓 데뷔해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신예 선수들을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캠페인 모델로 선정해 태그호이어만의 다이내믹함과 역동적임을 더했다.
새롭게 공개한 캠페인 영상 속에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계에 도전하며 각종 고난과 어려운 환경 속에도 굴복하지 않고 목표를 이뤄내는 테니스 선수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과 함께한 캠페인은 ‘목표를 향한 시간’을 주제로 강인한 정신력과 다이내믹하며 뛰어난 전술, 그리고 지치지 않는 체력과 에너지를 기반으로 정상급 선수로 성장하고 있는 4명의 선수의 멈추지 않는 도전과 열정의 시간을 담았다.
브랜드 측은 “이 4명의 선수 앞에 펼쳐질 프로 테니스 선수로서의 시간을 응원하고 멈추지 않는 혁신의 도전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2017 몬트리올 마스터스에서 현재 테니스 세계 랭킹 2위 라파엘 나달에게 승리를 거머쥔 20세의 캐나다 신예 데니스 샤포발로프 (Denis Shapovalov)와 스무 살 나이에 투어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호주 출신의 알렉스 드미노 (Alex de Minaur), 6개월 만에 세계 랭킹 107위에서 21위까지 급상승하며 10대 열풍의 주인공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 (Felix Auger Aliassime), 그리고 미국의 차세대 테니스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프랜시스 티아포 (Frances Tiafoe)가 그 주인공이다. 현재 테니스 코트에서 남다른 기량으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 4명의 선수 모두 태그호이어의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스포츠이자 날카로운 집중력과 허를 찌르는 서브, 극한의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테니스와 테니스 코트 위를 지배하는 4명의 선수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목표를 향한 시간’은 태그호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