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도시의 숨통

(고이란 기자 photoeran@ )
여의도 빌딩 숲 사이에 푸르른 자연이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최초로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조성된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는 천연기념물 황조롱이를 비롯한 희귀 동식물이 살고 있다. 동식물들의 휴식과 수면을 위해 가로등도 설치하지 않았다. 도심 속 지친 몸과 마음을 6km의 시원한 산책로 속에서 치유해보는 것은 어떨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