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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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은 28일 성완종 회장이 주가안정을 위해 28만주(1.77%)를 장내매수해 성 회장 외 특별관계자 2인의 보유지분율이 42.05%에서 43.82%(692만3320주)로 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