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돈까스, 스타필드시티 명지에 신규 매장 오픈

입력 2019-10-31 11:15

유현희 기자 yhh120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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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돈까스 브랜드 부엉이돈까스가 10월 31일 부산 명지동에 위치한 스타필드 시티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

부엉이돈까스에 따르면 SNS 돈까스 맛집 명성으로 부산에도 매장을 오픈해 달라 등 부산 시민들의 문의를 꾸준히 받아왔다. 현재 경남권에는 김해장유 롯데아울렛 한 곳에만 입점해 있다.

이번 명지점 오픈으로 부엉이돈까스는 스타필드에 4곳에 입점하게 됐다.

부엉이돈까스 프랜차이즈를 운영중인 부엉이에프엔비의 유전균 대표는 “스타필드시티 명지 입점을 교두보로 경남과 부산의 상권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이라며 “그동안 부엉이돈까스의 인기와 매출을 인정받으면서 대형복합몰이나 아울렛 등 프리미엄 고객을 겨냥한 특수상권으로부터 입점 제의를 받고 있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2013년 론칭된 프리미엄 돈가스 브랜드 부엉이돈까스는 천연재료로 만든 소스와 프리미엄 돈육 100시간 저온숙성, 세계 최초 녹차마리네이드 도입 등으로 건강한 돈가스 맛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노우치즈돈가스, 아이스돈가스, 볼케이노돈가스 등도 부엉이돈까스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메뉴다. 프리미엄 브랜드다운 품질과 서비스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