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년 창업 지원 ‘내 식당 제주 3호점’ 문 열어

입력 2019-10-3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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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창업 지원을 받은 ‘내 식당 제주 3호점’이 30일 제주 서귀포시 LH 희망상가에서 문을 열었다. (사진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창업 지원을 받은 ‘내 식당 제주 3호점’이 30일 제주 서귀포시 LH 희망상가에서 문을 열었다.

LH는 제주지역 청년의 외식업 창업을 돕기 위해 ‘내 식당 창업프로젝트’를 통해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팝업 레스토랑 운영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내 식당 제주 3호점을 연 전용한씨도 내 식당 창업프로젝트 2기 교육을 이수했다.

전씨는 “LH의 지원으로 외식업 창업교육을 받은 뒤 LH 희망상가에 입점하면서 창업하게 됐다”며 “교육과정에서 배운 노하우 등을 적극 활용해 식당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영오 LH 미래혁신실장은 “청년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열 수 있도록 지원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면 청년 창업가들이 모여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고 다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선순환 사업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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