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연 의안사, 미국 의안협회 ‘명예의 상’ 수상

입력 2019-10-31 08: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아시아 최초’, 모범적 성과와 미국 의안협회 공헌에 대한 성과 인정

▲박종연 의안사, 미국 의안협회 ‘명예의 상’ 수상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은 안과검사실 박종연 의안사가 ‘미국 의안협회’(ASO:American Society of Ocularists) 추계학회에서 '명예의 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박 의안사는 미국 의안협회 정회원으로서 연구와 인도적 노력으로 모범적인 성과와 정회원 자격 요건을 뛰어넘은 공헌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아시아 최초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 상은 전 세계 유수 의안사 회원들이 신뢰하는 ‘가장 존경받는 의안사’를 기념하며 재정된 영예다.

박 의안사는 “이번에 받은 상금은 의안사를 꿈꾸는 개발도상국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박 의안사는 지난 2014년 ‘한국인 최초’ 미국 의안협회 정회원에 선정, 의안 분야 국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