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김건모 예비신부·허지웅 눈물·김주혁 2주기·김영철 자유한국당

입력 2019-10-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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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피아니스트 장지연 씨 앨범 재킷)

◇ '김건모 예비신부' 장지연 씨, 여배우 뺨치는 미모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1월 결혼하는 가운데, 김건모 피앙세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30대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건모와 장지연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약 1년 여간 교제를 해왔고, 최근 상견례를 한 뒤 결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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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웅 눈물, "재발 공포 아냐, 답답함 치민 것"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눈물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허지웅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서 공개한 눈물 영상의 의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9일 허지웅은 "아무리 지독한 악플러도 이해할 수 있지만, 윤리적·자본적 헤게모니를 모두 거머쥘 수 있었고 그래서 영원히 은퇴하지 않을 전 세계 유례없는 한국의 386과 그의 그루피들(광팬들)에 대해 유감이 많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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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주혁, 오늘(30일) 사망 2주기

'구탱이 형' 고(故)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새 2년이 흘렀다. 거짓말 같은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2년 전 이날 오후 6시께 故 김주혁은 자신이 몰던 차량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한 아파트 정문 부근에서 추돌한 뒤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곧바로 건국대병원으로 후송돼 심폐소생이 시행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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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영철, 자유한국당 영입설

배우 김영철이 자유한국당 영입 제의에 대해 거절한 사실을 밝혔다. 김영철은 30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까운 의원에게서 (한국당 입당을) 생각해보라는 전화는 받았지만 곧바로 거절했다"라며 "내가 무슨 이 나이에 정치를 하겠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내일모레 일흔"이라며 "이제 본업을 마무리할 나이인데 내가 무슨 정치냐. 자꾸 정치에 입문한다는 소문과 보도가 나오니 당황스럽다"라고 자유한국당 영입설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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