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OCI "현대차와 폐배터리 활용 ESS 사업 협력… 다양한 방안 구축 중"

OCI는 30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폐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화 등을 위해 현대자동차와 MOU를 체결했다"며 "차량 수명 종료한 후에 60~80% 잔존가치가 있는데 OCI는 한국, 미국에서 운영 중인 실증 사이트를 제공하고 전력변환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대차는 폐배터리를 활용한 ESS를 제공해 사업성을 검증하고 태양광 발전 연계 등 다양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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